잡코리아가 올해 1000대 기업에 입사한 신입사원 993명의 '합격스펙'을 조사한 결과 매해 증가 추세를 보이던 '인턴경험'과 '자격증 취득' 비율은 감소하고, '영어말하기 점수' 보유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신입사원 합격스펙 중에는 '영어말하기' 점수 보유자 비율이 73.2%로 지난해(61.8%) 보다 11.4%P 증가해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평균 '토익점수'도 864점으로 지난해(평균 836점)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고...